25.5.22. 라이크어시네마 물랑루즈
반짝이는 걸 좋아해.
스파클링 다이아몬드
바다에 비치는 윤슬
의지가 담긴 눈빛
빛을 닮고 싶었어.
눈부시단 말을 듣고 싶었고
누군갈 비춰주고 싶었지
무언가가 돼서,
해내서
반짝거리고 싶었어
노력하고
또 노력하고
안 돼도 붙잡고
달라질까 싶어서
조금 더, 조금 더
그때는
누구든 그저 빛이라는 걸 몰랐지
조용한 행동도 울림이 되고
안달하지 않아도 스며들고
이루지 않아도 반짝인다는 걸
나도
빛으로 존재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