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겁기만 하다

미션임파서블

by 보리차

두 사람은
불꽃처럼 붙었다.
손끝이 스치기만 해도
온몸에 번졌다.


함께 있는 순간마다

세상은 사라졌고

사랑해라는 말에

시간은 녹아내렸다


보고 있어도 믿기지 않는

너를 품에 안으면

과거도 미래도

체온아래 증발했다


사랑은

온통 뜨겁기만 했다


그 자체로 완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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