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마음가짐

by 보리차


연말은 많은 사람들이 만감이 교차하는 때일 텐데

갑자기 생긴 업무들과 6주 차에 접어든 바프챌린지 등으로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빡빡한 연말을 보내게 되었다.


그 와중에 들려오는 내년의 윤곽들은 하나같이 배드뉴스뿐이었다

몇 가지 소식은 멘붕이 오기도 했다.

그 구도안에서 내가 힘들 것 같아서.

기대할 것 없어 보이는 2026년


깨어있는 행동의 세 가지 방식은 받아들임, 즐거움, 열정이다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 에크하르트툴레 지음


지난 2년간 좋은 일만 있었던 것에 감사하며

내년을 시작하는 마음가짐은 '받아들임'이다.


어떤 일이 일어나든 수용한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한다

통제할 수 없는 것에 애끓지 않는다


타라브랙의 '받아들임'을 다시 한번 읽어보고 싶었는데

밀리의 서재에 없는 관계로

에크하르트툴레의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와

황선미의 '받아들이면 알게 되는 것들'을 읽기로 한다


그리고 고요한 아침시간을 벗어나

다시 바프챌린지 하러 가야겠다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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