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작업실과 주말 학원
5월엔 주제를 정해서 그려보고 있다. 사과와 우주. 나의 인스타 아이디는 < apple + cosmic >
어릴 때부터 하늘을 보는 게 좋았다. 특히 밤하늘 반짝이는 별들을 보면 기분이 좋으니까~
사과는 뭔가 특별하고 맛있는 과일 이다. 아담과 이브 선악과, 뉴튼의 사과, 세잔의 사과, 애플의 사과 등등
정체성이란 게 별 건가 좋아하는 것들의 합 아닐까?
나사의 허블 망원경이 매일 찍고 있는 우주 사진을 보기도 하고 핀터레스트의 사과를 그려보기도 하고, 여러 가지 섞어가는 재미를 찾고 있다. 뻔한가? 밀고 나가본다!
첫 주는 긴 연휴로 즐거운 휴식을 가졌다. 주말마다 일을 하러 가는 관계로 가족과의 시간이 부족했는데 오랜만에 세 식구 함께 있을 수 있어 좋았다. 물론 마지막날은 빨리 연휴가 끝나길 바랐지만 ^^;;
연휴 끝 날 남는 기운으로 오랜만에 긴 산책을 했다. 역시 5월이라 가능하다 더워지기 전에 자주 나와야지!
오랜만에 나온 학원은 몽롱했던 나의 의식을 깨워 주었다. 학생들과의 대화는 항상 내가 나에게 하는 말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