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야근..화요일야근..
감사할 일이 없을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정을 유지할 수 있는 월급을 주는 회사에게
감사합니다
수요일은 야근을 하든 말든 상관없습니다.
이미 한주에 절반이 지나니까요 ~
감사합니다
날씨가 다시 추워졌지만
야근만 하다 밖을 못나가니
추운줄도 모르게 되서
감사합니다
새로 장만한 넥워머가
너무 멋지고(넥워머만)^^ 따뜻해서
감사합니다
감기몸살 기운이 있었지만
다행히 상비약 몇 알로 딱 떨어져서
감사합니다
내일은 목요일 출장가는 날 ~~
오예~~ 사무실을 떠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운동계획이 작심삼일로 끝나는 날이 많지만
끊임 없는 작심삼일로 어떻게든
지켜보려는 나에게
감사합니다
이런.. 비싼 무선마우스가
바닥으로 떨어져 분해가...
다시 조립하니 잘 작동되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평온할 수는 없지만
가끔은 어처구니 없이 멍해지는 상태에서
평온함을 느끼는 기술이 생겨
감사합니다
구내식당 밥이 질려갈 무렵...
1층 카페에서 수제 샌드위치를 개시해서
감사합니다. 맛있어서
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