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0(화) 감사일기

88일째 감사일기

by 글씨가안엉망
화면 캡처 2026-01-02 204751.jpg

월요일이 지나고 화요일이 왔습니다.

내일은 수요일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니 월요일 하루가 지나니

갑자기 수요일이 된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화요일입니다.

그리고 감사일기가 88일째 입니다.

이제 12일만 더 쓰면 대망의 100일 입니다.

100일 선물로 나에게 뭘 사줄지 고민하는 것은

감사한 일입니다


남에게 보여주려고

소비하는 시간이 얼마나 될까?

하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음...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누군가에게 보여지기 위해서 사용하는 것 같았습니다.

지금부터는 조금더 나를 다독이고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야 겠습니다.

그리고 나에게

감사해야겠습니다


빠밤~~ 월요일은 칼퇴 실패했습니다 ㅠㅠ

전설대로라면 이번 주는 야근 ...주간입니다.

전설을 바꿔보려고합니다. 오늘은 칼퇴 ^^

감사합니다


진료일기는 불안,.우울..초조..

그러다 감사일기에서는

열심히 감사하는 것이 정상일까요?

감사한 마음이 조금씩 생겨가는 것은

감사한 것이겠죠?


한줄씩 써가던 감사일기가

점점 길어지고 있습니다.

그 만큼 보여지지 않던 감사함이

많았었다는 이야기겠지요..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감사함들이 보이기 시작하여

감사합니다


때로는 어둠이 커튼을 치면

마음이 편안해 질 때도 있습니다.

항상 밝을 수도 항상 어둡지도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밝음도 어두움도

다 나의 것이라면 마땅히

감사하려고 합니다


E Book을 몇권 구매했습니다.

요즘 태블릿이나 이북리더기로

많이 들 보길래..음..

종이넘기는 느낌도, 갈무리하는 느낌도

역시 아직은 종이책이 좋습니다.

그래도 새로운 느낌을 느끼게 되서

감사합니다


내일은 연달아 회의가 있는 날입니다.

회의자료를 야무지게 준비했습니다.

원활한 회의가 될 것을 기대하며

감사합니다


감사일기를 써갈 수록

많은 것을 내려놓고

집착하지않게 되는 것 같습니다.

참 감사한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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