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숨 쉬는 콘텐츠를 쓰고 싶습니다
저는 61살에 글쓰기를 시작했습니다.
누구에게 배운 것도, 정식으로 공부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저 제 안에 오래 담아두었던 이야기들을
한 줄 한 줄 꺼내어 적기 시작했을 뿐입니다.
제 글에는 화려한 문장도, 멋진 수식도 없습니다.
그 대신 살아온 인생의 체온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슬픔을 꾹 참고 웃어야 했던 날들,
절망 속에서도 저를 붙잡아 준 작은 희망들,
그 모든 시간이 문장 하나하나 속에 녹아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제 글을 읽은 분들은 종종 이렇게 말합니다.
“마음이 찡했어요.”
“이건 그냥 글이 아니라, 살아 있는 이야기 같아요.”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책으로 배운 이론이 아니라,
삶으로 겪어낸 경험을 바탕으로 쓴 글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바랍니다.
제가 써 내려간 이 글들이
누군가에게는 따뜻한 위로가 되고,
누군가에게는 다시 일어설 용기가 되기를 말입니다.
그래서 매일 씁니다.
피곤해도, 마음이 흔들려도, 바빠도
하루 한 줄이라도 마음을 꺼내어 기록하려 합니다.
더 잘 쓰고 싶어 책을 읽고,
더 깊이 전하고 싶어 제 마음을 들여다보며 공부합니다.
제가 쓰고 싶은 글은 단 하나입니다.
사람의 체온과 숨결이 느껴지는 글.
읽는 분이 살아 있는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글.
그런 글을 쓰고 싶습니다.
누군가에게는
그저 ‘SNS에 올리는 글’ 일 수 있겠지만,
저에게는
이 글 한 편 한 편이 인생 전체를 통과해 나온
작은 창작의 기적입니다.
저는 글로 사람을 돕고 싶습니다.
글로 위로하고,
글로 다시 살아볼 용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64살이 된 지금도
저는 매일 씁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쓰고 싶습니다.
제 글을 읽은 누군가가
“나도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렇게 말해주는 그날을 위해,
저는 오늘도
살아 숨 쉬는 콘텐츠를 만듭니다.
주방이모의 한 줄
삶을 통과한 문장은,
누군가의 마음을 깊이 안아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