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수록 빛나는 삶을 위해, 오늘도 기다립니다
저는 살면서 수많은 시련을 겪었습니다.
어린 시절, 가난과 가족의 기대 속에서 14살에 생계를 책임지기 시작했고,결혼 후에도 가장노릇을 했습니다.
30대 12살 2살 아이를 데리고 가장의. 무게를 온전히
견뎌내야 했습니다.
50대에는 사업 실패와 경제적 어려움,
그리고 딸의 갑작스러운 병까지 겹쳐 삶이 무너지는 듯했습니다.
60대에 접어들어서는, 목숨보다 소중한 전 재산을 보이스피싱으로 잃으며 극도의 절망 속에 빠졌습니다.
그 시기는 하루하루가 버거웠고, 앞으로 나아갈 힘조차 없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기다렸습니다.
무너진 삶을 다시 일으킬 기회가 올 것이라 믿으며, 작은 것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좌절에 머물지 않았고, 하루 한 걸음씩 나아갔습니다.
몸이 아플 때는 운동으로 극복했고, 마음이 힘들 때는 책을 통해 새로운 시각을 배웠습니다.
100권이 넘는 책을 읽으며 생각을 바꾸었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희망을 찾았습니다.
제가 경험한 가장 강력한 힘은 ‘시간’이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아픔은 점차 희미해졌고, 상처는 회복되었으며, 저는 더욱 단단해졌습니다.
과거에는 조급했습니다.
돈을 빨리 벌고 싶었고, 성공을 단기간에 이루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깨달았습니다. 성장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
제 삶을 바꾼 것은 ‘기다림’이었고, 그 기다림 속에서 저는 더 강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인생은 마치 농사를 짓는 것과 같습니다.
저는 60대에 들어서야 비로소 제 삶의 ‘새로운 씨앗’을 심기 시작했습니다.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고, SNS를 배워 ‘주방이모’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만들었습니다.
63살에는 매일 릴스를 올리며 38일 만에 1만 팔로워를 만들었고,
64살에는 책 출간 제의까지 받았습니다.
이 모든 변화는 조급함을 내려놓고 묵묵히 기다리며 준비한 결과였습니다.
기다린다는 것은 단순히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준비의 시간이며, 성장의 과정입니다.
저는 기다리는 동안 몸을 단련했고, 새로운 기술을 익혔으며, 제 삶을 다시 설계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강연 요청이 들어왔고, 새로운 꿈도 생겼습니다.
이제는 많은 분들께 희망을 전하는 시니어 인플루언서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만약 과거의 제가 모든 것을 포기하고 절망 속에 주저앉아 있었다면, 지금의 저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시간을 믿었습니다. 기다릴 줄 알았고, 그 과정에서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그 기다림 끝에, 저는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독자에게 전합니다
행운은 기다릴 줄 아는 사람에게 옵니다.
조급한 마음으로 당장의 성과를 바라지 마십시오.
차근차근 준비하고, 자신의 길을 꿋꿋이 걸어가시기 바랍니다.
저처럼, 여러분도 반드시 새로운 기회를 만날 수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 여러분 앞에 행운이 다가왔을 때
그 순간을 잡을 준비된 나로 서 계시길 바랍니다.
저는 오늘도 기다립니다.
더 큰 성장을 위해, 더 나은 내일을 위해,
그리고 또 한 번 찾아올 행운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