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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 대한 고찰

너도? 나도!

by 일단써

한 번에 잠을 잘 수 없다.

핸드폰에 의지한다.


그냥 눈을 감으면 오만가지 생각이 나고 날 미치게한다.

그렇게 다시 핸드폰을 킨다.


결국 늦게 잠을 청한다.

그리고 계획했던 시간에 일어나지 못한다.


수면 패턴의 기복이 심하다.

다음날이 쉬는 날이면 오늘인 날은 열광의 도가니.

푹자도 된다는 생각에 새벽까지 유튜브를 본다.

그리고 또 늦게 일어난다.


나는 자기 전에 새벽의 고요함을 느낀다.

자고 일어나서 새벽 아침의 고요함을 느껴보고 싶다.


오늘도 10여개의 알람을 설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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