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벅
낮잠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다.
아침에 잘 일어나고 있는 요즘
점심을 먹고 나서 꾸벅 존다.
오늘 이렇게 자다 깨다 한 시간이
2-3시간 정도 되는 것 같다.
시간이 아깝긴 했지만 이때 졸았던 게
운동 수행능력 향상으로 돌아온 느낌이다.
스쿼트 1RM 무게를 갱신했기 때문이다.
정신이 맑아져서 오히려 몸이 가벼워졌다.
매번 낮잠을 자는 게 좋은 영향으로 돌아오진 않지만
자더라도 1시간 안쪽으로 자고 일어나
잠을 확실히 깰 수 있도록 해야겠다.
(이번 글은 좀 귀찮음이 많이 묻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