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마지막 한마디
‘더 잘해주지 못할 것 같아서 떠난다’는 말
난 너에게 바라는 건 아무것도 없었거든
처음 만날 때도 지금도 항상 그랬어
그저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더할 나위 없는 행복이었으니까
부담이 된다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니
부디, 내 옆에만 있어주렴
아, 이것도 부담이 되려나.
글쓰듯 말하고 싶습니다. 당신의 마음에 닿기를 바라며, 글을 적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