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뜩 움켜쥔 것들만 소중하다 생각했는데, 욕심을 내려 놓으니 마음이 더 크게 느껴지더라.
손아귀로 흩어져 내릴 모래같은 삶이지만, 그 손에 느껴지는 감각이 소중한건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고.
글쓰듯 말하고 싶습니다. 당신의 마음에 닿기를 바라며, 글을 적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