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받지 못하더라도 가야 한다.
조금 더 빨리 가고 싶다면,
비보호 표지판을 보더라도 갈 준비를 해야겠지.
좌우를 살피고 천천히 액셀을 밟아,
안전하게 통과한다.
아무도 다치지 않았고 도착지는 가까워졌다.
그래, 그렇게 한 걸음 씩 내딛자.
초보 운전자의 눈에만 보이는
위험들이라 생각하며.
글쓰듯 말하고 싶습니다. 당신의 마음에 닿기를 바라며, 글을 적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