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나의 일에 몰두하고 미쳐봐야만 알 수 있다.

2025년에 일을하고 있다면.

by June


“진짜로 나의 일에 몰두하고 미쳐봐야만 알 수 있다."


한 번이라도 100%, 아니 200%를 오롯이 일에 쏟아붓고

그 성과를 온전히 느껴본 사람만이 안다.

지금 내가 하는 일을 어떻게 바라보고 몰두해야 하는지,

그리고 동료들과 어떻게 원팀(One Team)이 되어야 하는지를.


물론 누군가에게는 이번 달 월급이 가장 소중할 수 있고,

나만의 워라밸과 정신적 여유가 더 큰 가치일 수도 있다.

그 또한 존중받아야 할 선택이다.


하지만 내 커리어의 미래를 내가 주도하고 싶다면,

산업 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전문성을 갖추고 싶다면,

몇 년 뒤 스스로에게 더 당당해지고 싶다면—

오늘 하루부터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 이 순간부터 더 깊이 성장에 몰두하고,

더 멋진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정말 치열하게 고민해야 한다.


오늘 내가 보낸 하루는 자랑스러운지?

그저 흘러가버린 ‘그냥 하루(one day)’였는지,

‘특별한 하루(the day)’였는지?

잠들기 전 반드시 스스로에게 물어보았으면 좋겠다.


그 과정에서 진짜 성취감을 맛본 사람만이,

자신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가능성을 연다고 믿는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사람과 일, 그 사이에서 배우는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