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빛나는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
오랜만에 책편지를 띄웁니다.
오늘 책편지는 이청안 작가님의 [가장 빛나는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 프롤로그에서 가져온 글입니다.
이청안 작가님과 브런치를 통해 인연이 되었습니다. 참 고운 글을 쓰는 분이셨어요. 글이 단어가 읽는 이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듯, 토닥이듯, 위로를 주는..
작가님께서 이번에 산문집을 내시고, 27일 토요일, 디큐브아카데미에서 북쇼 1회 첫번째 강연자로 나오신다고해요. 여러분도 기획되시면 꼭 가보셔요~^^
사랑하는 이와 헤어지고 슬퍼하는 모든 영혼에게 보내는 위로의 메시지 저자는 삶은 사랑이고 사랑이 삶이라 말합니다. 이 책이 이별의 상처와 고통을 품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은은한 촛불이 되길, 촉촉한 위안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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