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리는 작가가 되겠어, 계속 쓰는 삶을 위해 #이주윤
이렇게 재밌는 글쓰기 책을 본 적 있나요?
이토록 솔직한 출세욕에 대한 책을 본 적 있어요?
바로 오늘 소개할 책, 이주윤 작가님의
<팔리는 작가가 되겠어, 계속 쓰는 삶을 위해>입니다.
배 잡고 웃다, 내 얘기 같아 서글프다가, 또 웃다가 갑자기 심각해졌다가,
한 숨 쉬다, 다시 큭큭이게 만든~ 뭐야? 날 완전히 가지고 노네, 이 책이!
어머! 어머! 뭐, 이런 요망한 책이 다 있어?
이런 책이 잘 팔리지 않으면 정말 이상한 거 아녜여?
이 책은 소설책이 아닙니다.
하지만 소설보다 더 재밌습니다.
이 책은 코믹이 아닙니다.
하지만 코믹보다 더 웃깁니다.
이 책은 믿기 힘드시겠지만 '글쓰기'에 관한 책입니다.
작가 지망생뿐만 아니라, 글을 잘 쓰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이주윤 작가님이 팔리는 작가가 되기 위해 충우돌, 고군분투해온
'인간극장'을 담은 책입니다.
드렁큰 에디터라는 참, 참, 참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기획자와
어찌 보면 포장지스러운 패턴을 상큼 심플 모더니즘 하게 만든 감각충만 디자이너
웃기는 글로 묵직한 감동까지 던질 수 있는 60 갑자 글쓰기 내공의 작가
이들이 만들어 낸 찰떡궁합 책이에요.
그동안 김애란, 임경선, 이슬아에게만 환호하던 분들도
이번에 '나도 이무송이 되리라.' 외쳐 보아요.
(왜 이무송인지,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이주윤 #팔리는작가가되겠어 #계속쓰는삶을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