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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후의 책방 Dec 13. 2020

이렇게 재밌는 글쓰기 책을 이제서야 알게 되다니!

팔리는 작가가 되겠어, 계속 쓰는 삶을 위해 #이주윤

이렇게 재밌는 글쓰기 책을 본 적 있나요?

이토록 솔직한 출세욕에 대한 책을 본 적 있어요?


바로 오늘 소개할 책, 이주윤 작가님의

<팔리는 작가가 되겠어, 계속 쓰는 삶을 위해>입니다.


배 잡고 웃다, 내 얘기 같아 서글프다가, 또 웃다가 갑자기 심각해졌다가,

한 숨 쉬다, 다시 큭큭이게 만든~  뭐야? 날 완전히 가지고 노네, 이 책이!

어머! 어머! 뭐, 이런 요망한 책이 다 있어?

이런 책이 잘 팔리지 않으면 정말 이상한 거 아녜여?


이 책은 소설책이 아닙니다.

하지만 소설보다 더 재밌습니다.

이 책은 코믹이 아닙니다.

하지만 코믹보다 더 웃깁니다.

이 책은 믿기 힘드시겠지만 '글쓰기'에 관한 책입니다.

작가 지망생뿐만 아니라, 글을 잘 쓰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이주윤 작가님이 팔리는 작가가 되기 위해 충우돌, 고군분투해온

'인간극장'을 담은 책입니다.


드렁큰 에디터라는 참, 참, 참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기획자와

어찌 보면 포장지스러운 패턴을 상큼 심플 모더니즘 하게 만든 감각충만 디자이너

웃기는 글로 묵직한 감동까지 던질 수 있는 60 갑자 글쓰기 내공의 작가

이들이 만들어 낸 찰떡궁합 책이에요.

 

그동안 김애란, 임경선, 이슬아에게만 환호하던 분들도

이번에 '나도 이무송이 되리라.' 외쳐 보아요.

(왜 이무송인지,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https://youtu.be/rtQ3TwQ8lwc

#이주윤 #팔리는작가가되겠어 #계속쓰는삶을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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