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박약 다이어터 08

교촌치킨 허니콤보는 진짜 혁신이다

by 아가리사업가

2020. 11. 29. AM 10 : 00 88.70kg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처음 몸무게가 늘었다. 어제보다 0.05g 증량되었다.


어제 아침에 일반식 먹고 점심때 빵 2개 저녁에 족발 3점 정도와 밤에 닭튀김 2개, 닭가슴살 1개 이렇게 먹었다.


밤에 먹은 게 문제였을까? 서울을 갔다 온다고 식사를 제대로 못 챙겼다.


다이어트를 하고 지금까지 1.8kg가 빠졌다. 몸은 가벼워졌고, 피곤함은 이전보다 덜해졌다. 얼굴이 살짝 갸름해졌으며 뱃살은 줄어들어 이전의 옷들이 살짝 여유가 생겼다.

내가 다이어트를 한다고 했을 때 비웃는 사람들이 있었다. 네가 무슨 다이어트를 하냐? 쓸데없는 거 한다 이런 말들을 들었다.


엄청 고마웠다. 나의 의지를 더욱 불태워 성공확률을 올려줬다. 인생의 어떤 목표도 이뤄본 적 없는 놈들의 말들을 들을 필요 없다. 시간낭비다. 내가 가고 싶은 길을 가면 된다.


정확한 방향성으로 천천히 가는 것은 잘 못된 방향으로 빨리 가는 것보다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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