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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가리사업가 Jun 22. 2021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까?

될까? 안 될까?



어떤 일을 지금 준비하기 전에 이런 생각을 한다. 

이거 되겠나? 

이거 될까?


이런 답 없는 생각을 많이 한다. 


물론, 타당성 검토를 한 후 할까? 말까?를 

고민하는 것은 이해가 된다. 


아무것도 알아보지도 않고 

그저 생각만 

할까 

말까

될까

안 될까?


이런 경우에는 안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자신도 자신에게 확신이 없거든. 



어떻게 하면 더 잘될까?



이 관점에서 출발하면 모든 일이 생산적이다. 

나는 매일 아침 6시에 일어서 

6시 30분이면 헬스장에 도착해서 

운동을 한다. 

유산소 40분 

웨이트 1시간 20분

다 합쳐서 2시간 정도를 

운동하는데 시간을 쓴다. 

바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서. 


내가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해봤다. 

사실이다. 


이런 생각은 하는 것은 

저 변에 "내가 못할 것이다"라는 

생각이 깔려있다. 

이미 나는 못 할 사람이라고 못 박고 

시작하는데 뭐가 되겠나?


어떻게 하면 내가 바디 프로필을 찍을 수 있을까?

궁리를 한다. 

식단

운동 

수면 

등등 


운동은 어떻게 하고 

식단은 어떻게 하고 

운동은 몇 회하고 

이런 계획들이 머릿속으로 펼쳐진다. 


제발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거지 같은 고민 좀 그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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