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냥 이 곡

5월 12일 (2022) 미술 전시회를 다녀와서

by agatha

오늘은 오랜만에 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전문적 식견은 전혀 없고, 그저 제가 보고 좋은 것들을 들여다보고 집에 돌아와 관련 정보들을 찾아보며 혼자 즐거워하는 수준인데요. 오늘 다녀온 전시회에서는 잘 몰랐었던 여성 작가들을 알게 된 기쁨이 있네요.



그림에 관련한 고음악이 있어 공유합니다.

바로크 후반의 프랑스 작곡가 루이 드 깨 데르블루아(Louis de Caix d'Hervelois, c.1680-1759)의 비올 모음곡 <소녀들을 그린, 오래된 일곱 개의 프랑스 초상화>(7 Altfranzösische Mädchenbilder)입니다.

피렌체의 소녀 - 프로방스의 소녀 - 리옹의 소녀 - 바바리아의 소녀 - 러시아의 소녀 - 시칠리아의 소녀 - 밀라노의 소녀까지 일곱 곡으로 구성된 작품인데요. 오늘은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Mstislav Rostropovich)의 첼로. 헤르베르트 타헤치(H. Tachezi)의 합시코드 연주로 만나보시죠.


https://youtu.be/paTlgqgh7dQ

루이 드 깨 데르블루아의 <소녀들을 그린, 오래된 일곱 개의 프랑스 초상화>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베르사유 왕실 성당의 아름다운 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