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2022) 미술 전시회를 다녀와서
오늘은 오랜만에 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전문적 식견은 전혀 없고, 그저 제가 보고 좋은 것들을 들여다보고 집에 돌아와 관련 정보들을 찾아보며 혼자 즐거워하는 수준인데요. 오늘 다녀온 전시회에서는 잘 몰랐었던 여성 작가들을 알게 된 기쁨이 있네요.
그림에 관련한 고음악이 있어 공유합니다.
바로크 후반의 프랑스 작곡가 루이 드 깨 데르블루아(Louis de Caix d'Hervelois, c.1680-1759)의 비올 모음곡 <소녀들을 그린, 오래된 일곱 개의 프랑스 초상화>(7 Altfranzösische Mädchenbilder)입니다.
피렌체의 소녀 - 프로방스의 소녀 - 리옹의 소녀 - 바바리아의 소녀 - 러시아의 소녀 - 시칠리아의 소녀 - 밀라노의 소녀까지 일곱 곡으로 구성된 작품인데요. 오늘은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Mstislav Rostropovich)의 첼로. 헤르베르트 타헤치(H. Tachezi)의 합시코드 연주로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