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덤불, 헤쳐나가지 못한 시간들의 오후
또 덤불, 예기치 못한 폭우를 맞을 수밖에 없는 사람들의 오후
저녁으로 가지 못한 그리운 것들의 더미
섭작가. 당신에게 한 줄 위로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