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높이뛰기 선수.

우린 매일매일 작은 성공을 맛보며 살아갈 수 있다.

by 박태철


1968년까지는 한쪽 다리를 차례로 넘는 ‘가위뛰기’ 방식이 높이뛰기의 전부였다.

하지만 포스베리 선수는 몸을 뒤로 젖히는

‘배면뛰기’ 기술을 선보이며, 높이뛰기의 패러다임을 바꿨다.

지금 우리 사고와 행동의 루틴은
가위뛰기에 고착되어 있지만,
조금씩 배면뛰기를 연습해야 한다.

나이와 스펙,
실패로 가득한 인생,
균열이 가득한 인맥.

높이뛰기 1차, 2차 바에 계속 걸려 실패했다.

그러나 실패를 통해 배운 건,
‘바의 높이를 낮게 잡는 것’이었다.

그러면,
조금만 힘을 내도
배면뛰기로 3차 시기에 성공할 수 있다.

성공의 높이뛰기 바를 낮추는,

작은 성공에 가슴이 뛴다.

우린 매일매일 작은 성공을 맛보며 살아갈 수 있다.

무섬마을에서 마주친 가을.

작은 성공이 모여 인생을 바꾸는
배면뛰기 성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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