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 여든하나. 여름 탓

모든 것은 여름 탓

by 선량한해달

여름 탓에

가을도 오는구나.

모든 것이 여름 탓이구나.


그런 생각을 하며 들었던 노래는

RADWIMPS의 '여름 탓'이었습니다.


사람은 약한 존재기에 이 드넓은 지구에서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또 있었나 봅니다.


어찌하지 못할 거대한 힘에 저항할 수 없는 우리.


그렇게 생각하니 작은 우리들이

애처롭고 소중해지네요.


받아들임이 쉽지 않은 것도 모두

짧고 강렬했던 여름. 탓.


가을 하늘이 시리도록 푸른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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