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그' 설렘」
처음 엄마품을 떠나 유치원에 가던 날
어색한 교복을 입고, 머리를 자르고 중학생이 된 날
시험을 보고 또 보다 드디어 교복을 벗고 대학생이 된 날
첫 면접, 첫 출근, 첫 이직.
그런 감정들로 가득한,
행복한 기억만 있지는 않지만
무척이나 풍부한 우리 인생이다.
올해 들어 나와는 다른 설렘을 선택하는 친구들이
부쩍 는 기분이다.
드레스, 결혼, 출산, 엄마.
그들의 설렘을 그림으로 남길 수 있음에 감사한 하루.
나도 나만이 가질 수 있는 앞으로의 설렘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내 인생을 열심히 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