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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위로 일백열다섯. 끄응차
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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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량한해달
Jan 9. 2024
사람도 물건도 낡게 마련...
새해에는 기름칠도 하고 걸레질도 하려 합니다.
끄응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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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량한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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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는 과정 속에 생각을 담다.' 다양한 울타리 안에서 방황하며 머물다 갈 사람, 감성 담은 글과 그림을 연재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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