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 스물일곱. 우두커니

가만히 들여다보다

by 선량한해달

「거울」


정말 모르겠다.

네가 진짜인지, 내가 진짜인지.


정반대로 닮았는데 어쩜 그렇게 나처럼 서있는지.

만약 네가 나라면 나는 대체 무엇일까.


그런 생각을 했었던

어느 게으른 일요일 아침.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씨앗 스물여섯.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