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 속에 깨달음을 준 이야기
[성공한 사람의 7가지 습관] 스티븐 코비
1. 적극적으로 주도하라: 자신의 삶에 대한 책임을 지고 주도적으로 행동한다.
2. 목적을 끝에 두고 시작하라: 목표를 명확히 하고 그에 따라 계획을 세운다.
3. 우선순위를 두고 중요한 일을 먼저 하라: 중요한 일을 먼저 처리한다.
4. 상호 이익을 추구하라: 모든 관계에서 윈-윈(win-win) 결과를 추구한다.
5. 먼저 이해하고, 다음에 이해받으라: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노력한 후 자신의 의견을 전달한다.
6. 시너지를 창출하라:협력을 통해 더 큰 성과를 이루도록 한다.
7. 자기 계발을 지속하라: 신체, 정신, 사회/감정, 영적 영역에서 균형 있게 성장한다.
이 습관들은 개인의 성장과 성공에 큰 도움을 줍니다.
이제 여러분의 현실 속에 위의 7가지를 잘 실천하고 있는 것을 간략하게 적어보시면 앞으로 해야 할 것이 좀 더 명확해지고 무엇을 해야 할지 방향을 잡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어제 그리고 오늘 제가 무엇을 들은 것일까요?
저는 아주 평범하게 살고 있는 교육업 종사자이자 내 아이의 엄마입니다. 에너자이저처럼 매일을 계획한 대로 열심히 살기도 했고 한 때는 이렇다 할 계획 없이 정말 일하고 육아하는 시간 외에는 종일 잠자는 코알라나 느릿느릿 나무늘보와 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아이가 크고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지면서 감사하게도 저에게 시간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매일이 행복하거나 설레지 않았습니다.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늘 무언가에 매여 행복하지 못했습니다. 이론적으로는 참 쉬운 일인데 찾기 어려웠던
‘그것' 오늘 여러 명사분들이 하는 말씀에서 답을 찾은 것 같습니다.
어느 명사 분이 말씀하시길,
사건은 10% 그에 대한 반응이 90% 라고 하십니다.
사건에 반응하는 마음의 바탕이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같은 상황이라도 마음의 바탕에 따라 받아들이는 것이 다르다는 말입니다. [텐트 밖은 유럽]에서 여자 영화배우들이 이탈리아 남부로 여행을 하며 일몰도 보러 가고 그 나라 음식도 먹으러 가는 이야기 등의 일정이 나옵니다. 모든 일정 중에 소소한 일들이 발생합니다. 빵을 보기 좋게 자르지 못한다든지 길을 잘못 들어서 돌아간다던지... 이러한 상황 속에 한 여배우는 한결 같이 긍정의 피드백을 보냅니다. 돌아가니 드라이브하니 좋다. 빵을 이렇게 자르니 더 맛있다며 늘 상황에 긍정적으로 반응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명사분도 말하시는 것 같습니다.
사건은 10%이고 반응이 90% 입니다라고 말이죠.
말씀 전하는 일을 하지시만 어려움도 많이 있다고 하시며 "개는 짖어도 기차는 달린다"
긍정의 마음 바탕을 갖고 있다면 누군가가 괴로움을 주고 비난하더라도 빗물이 유리창을 쳐서 흘러내리듯이 살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만큼 마음의 바탕이 내 삶을 나의 하루를 좌지우지한다는 말입니다.
여러분이 원하신다면, ( )는 제가 강연을 들을 때 생각했던 것이고 각자의 삶에 적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적용은 여러분들의 선택입니다.
내 마음에 따른 행복,
우리의 마음은 바다처럼 넓어 다 채울 수 없어.
우리의 마음이 하늘보다 높아.
내 안에 만족이 없으면 행복이 없다.
(내 안에 만족이 언제 올까요?)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가시니무라는 제목의 노래가 생각납니다.
예전에는 대통령감이라 하면 좋은 거였습니다.
오늘날에는 대통령 된 후에 감옥에 가는 거 아이들도 알아서 대통령이 꿈인 아이들이 거의 없습니다.
남편이 혹은 아내가 대통령이 아닌 것에 감사하시죠?
(…….)
싸인이 왔을 때 쉬세요!
(생업과 육아는 기본이었고 그 외의 시간에 지난 2년간 코알라처럼 푹 잘 쉬었어요.)
마음이 가고 싶은대 가면 발이 가볍다.
(마음이 맞는 친구네 놀러 가서 수다 떨고 나들이를 가니 발걸음이 가벼워요.)
모세가 지쳐 쓰러져 못 간다 할 때 내가 너와 함께하리라 하셨다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할 때 빨리 간다.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이라는 단단한 사랑 울타리 만들어 잘 살고 싶어요.)
사람 사는 일 다 비슷해요. 싱글맘, 싱글대디 어려우십니까. 방송에서 처음 이야기 하는데 저도 싱글맘으로 살고 있어요. 모두의 상황은 다 다르지만 어떤 상황이든 환경이든 여러분은 해내실 수 있어요. 응원합니다.
-백지연 -
오늘 하루를 잘 살아내는 것,
오늘하루를 잘 해내는 여러분들 대견합니다. -오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