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_삶과 일(II)

20. 점찍고 성지순례(2)

by 기린

지난 3월 1일 (미국시간 기준) 미국의 이란에 대한 공습으로 긴장감이 고조된 이 즈음, ‘팔레스타인_ 삶과 일‘의 연재를 잠시 멈추는 것이 어떨지 고민하다가, 어찌해도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는 일상이지만 이 또한 지나갈 것이라, 글의 연재를 잇기로 했습니다.

이 글은 국제개발협력 프로젝트 수행자로 한동안 팔레스타인을 드나들면서 경험한 일들을, 오랜 세월이 지나 '웰다잉을 위한 웰빙의 삶'을 전하는 몫으로 삶의 방향을 다잡아 가면서 다시 정리하는 글입니다.


통곡의 벽


과연 성지로만 여길수 없었던 '통곡의 벽' 아무래도 브런치 연재 글을 통해서, 오래전 기억을 더듬어 정리하는 글은 성지와는 떼어 별개의 장소로 여기고 따로 정리하려 한다. 유대교인들의 기도처로 더 알려진 통곡의 벽, 사진은 원거리에서 줌으로 당겨 촬영한 사진은 엄중히 관리하는 현장 관리원들이 허락하는 범위내로 황금사원을 중심으로 외곽과 근처 관광객들이 이동하는 경로를 따라 촬영했다. 다만 근접해서 촬영을 할 수 없었던 사진의 경우 기록에 남겨는 놓았지만 기록을 찾아보니 이미 없어졌거나 정보가 분명하지 않아서 였는지 ㅈㅇ확하지 않아 그대로 옮겨 보려 한다.

통곡의 벽(1)
통곡의 벽(2)
통곡의 벽(3)
통곡의 벽 안내 표지판

위 사진자료들은 당시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들고, '통곡의벽'은 입구에서 부터 남여를 분리해 따로 줄을 세워 간격에 맞게 배치하고 간격을 두어 입장하게 했다. 통곡의 벽 주변에 많은 의자들이 놓여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이미 그곳을 방문한 많은 사람들이오래전부터 기도를 하고 있거나 기도문을 읽는 사람이 많았었다.


기도의 벽 근처에 이르러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바위 구석구석 틈새에 엄청난 양의 기도문(쪽지) 있었고, 이작은 틈에 빈틈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하연 기도문들이 꽉 채워져 있었다. 기도의 벽근처에서는 사진촬영이 허용되지 않아 이미 공개된 자료들(구글 검색)을 옮겨왔다.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 서거전 방문 기록도 남았다.
정통 유대교인들_통곡의 벽 주변에서 유난히 많아 만났다
통곡의 벽 틈틈이 빼곡한 기도문을 정리하고 있는 장면
정기적으로 청소를 해야하는 상태
출처 : 근접 촬영된 황금돔은 구글 검색 활용
출처:구글 검색 이미지


예루살렘!
공부하지 않았고 가보지 않았을 때 어쩌면 황금사원은 환상이었던 곳, 그러나 그곳 현장에 이르러 그 환상은 사라지고 눈앞에서 보이는 그 현상으로 ‘종교의 세상’을 본듯 하다. 그래도, 지난 일정을 통해 황금사원과 통곡의 벽을 제대로 보고 이해하고, 황금사원을 공부할 기회가 된 것으로 크게 만족했던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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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금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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