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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배 어제는 건너 뜀
오늘은 작년 12월에 처음 찾아갔던 마음 관리 센터에서의 세번째 상담이 있는 날이었다. 세번째 상담, 6개월만에 상담선생님과 만났다. 첫번째 상담은 그냥 나를 쏟아내었고, 두번째 상담은 온전히 내 편이 되어주실 수 있는 분이구나라고 생각했다. 오늘 선생님앞에서 세번의 상담중에 가장 많이 울컥했으나, 반나절이 지난 지금, 이 찜찜한 기분은 무엇일까 계속 생각해본다. (21년 8월 13일)
독서의 기록 저자 (23.6.15,퍼블리온), 제주살아요. 도서인플루언서, 책쓰기를 통해 나를 존경하고, 책쓰기를 통해 다른사람의 성장을 도와요. 22년차 대기업 직장 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