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생이 버크만진단 코칭을 준비하고 있는듯하다. 나에게 진단서를 보냈길래 메토이소노에 가서 진단을 끝냈다. 나의 특징 중 '선택적으로 사교적이다'라는 말이 좋았다. 다음주에 동생이 와서 나를 대상으로 코칭을 해 줄 예정인데 기대된다. 내가 모르는 나의 특징이 있을까..
오늘 한 진단에서.. 나는 99 퍼센트 문학이다. 문학을 해야한다.
2. 내가 애정하는 이웃 일상기획자님과 금요일 아침, 조금 이라는 책방에 갔다. 간단하게 브런치도 하는 곳인데, 동네의 주차 분위기는 혼잡하였지만 책방은 너무 좋았다. 따뜻했고, 특히 고사리파스타가 너무너무너무 맛있었다. 크로아상 샌드위치와 먹은 밀크티도..(무슨.. 위로였는데 까먹었다..) 입안이 호강하는 느낌은 정말 오랫만에 느꼈다. 먹는 것은 먹는 것이지 대충 때웠는데, 이곳의 음식은 정성이 몸 속으로 들어오는 느낌이었다. 힐링 푸드 쏘신 나의 이웃에게 감사 또 감사
3. 이번주 일요일 5월 15일은 마을 사람들과 제주 4.3 기행 다크투어를 하는 날이다. 우리 이웃가족들만으로도 관광버스한대가 다 채워지다니 놀랍다. 점심은 김밥으로 한 분이 주문을 받았다. 매일이 파티인 우리 마을이다.
4. 본격적으로 글쓰기를 시작했다. 이게 맞나.. 이 방향이 맞나.. 대단한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 내가 써도 되나..이런 생각으로 하루가 괴로웠다.
5. 마음에 들고, 살고 싶은 집을 보았는데, 남편님께서 동의를 해 주실지.. 투자목적보다, 정말 나의 공간으로 갖고 싶은 곳이다. 동네는 상관없다. 사람이 전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