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 초고 퇴고 한바퀴 완성하기!

갑자기 우울해진 이유?

by 꿈꾸는 유목민

2월초 완성원고를 넘기고 편집자에게 연락이 없다.

한달이 지났다.

이웃 중 첫번째 책을 출간한 작가를 오전에 우연히 만나 물어보니, 편집자들은 대부분 연락을 잘 안한다고 한다. 거기다가 프리랜서이면 여러개의 책을 같이 작업하고 있을 것이고, 아직 한번도 꺼내보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make sense다.. 나도 그런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편집자와 터놓고 지내는 작가들은 언제 작업을 시작할거냐고 물어본다고 한다. 그 사이에 다른 일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일단 5장의 퇴고를 거의 끝냈고 6장은 주말에 전부 작업해서 편집자에게 넘길 예정이다. 언제 작업할 예정인지 물어봐야겠다. 지금 스케줄이면 5월에 책이 나오는 건 불가능한 일정 같은데...


아이 개학을 하고나니 시간적 여유가 확실히 생겼다.

2월에는 블로그 도서리뷰도 예약발행을 거의 하지 못했는데 오늘 다음주에 발행할 두개의 리뷰를 미리 써놨다. 협찬 받은 책을 열심히 쳐내고 나니 내가 읽고 싶은 책을 못 읽고 있는 상황이다. 오늘 받은 세컨드 브레인을 읽고, 오늘 다 읽은 환상서점 리뷰를 다 쓰고나면 다른 협찬 책이 도착하기 전에 얼른 읽고 싶은 책들을 읽어야겠다.


오늘 니체의 말/여전히 기쁨은 부족하다.

열심히 기뻐하자. 인생을 기뻐하고 즐겁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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