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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대한 끄적임
오랜 친구에게 큰 실수를 선사했다.
무심한 나
by
Aheajigi
Feb 21. 2023
대학부터 지방 생활을 하다 보니 고등학교 동창들과도 잘 연락을 주고받지 않는다.
어쩌다 내가 근무하는 학교나 동네를 지날 때 친구들이 연락하면 밥이나 한번 사는 게 친구들과 만나는 일의 전부이다.
우연히 친구 카톡 프로필을 보다 반가운 변화를 발견했다. 그래서 딱 한마디를 남겼다.
하지만 그건 정말 엄청난 실수였다. 이걸 뭐라 수습해야 할지 난감했다.
^ ^;;;;;;;;;;;;;;;;;;;;;;;
미안하다.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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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실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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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eaji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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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못하는 말을 글로 풀어봅니다. 글재주 잼병인데 뭔가를 쓰는게 스스로도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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