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아이스 아메리카노
자칭 인권운동가가 독재자를 미화?
쿠데타를 통해 권력을 찬탈하고 수많은 이들의 인권을 탄압한 독재자를 우린 여전히 대통령이라 부르고 있는 것에 개탄하고 있어 왔다.
자칭 인권운동가란 이가 독재자의 치정을 업적인 양 받들어 찬양하고 있으니 정말 기가 찬다.
난 독재자가 이룬 일들까지 깎아내리지는 않는다. 독재자 맹신론자들은 독재자의 과오까지 업적으로 지워버린다. 그래서일까 그들에게 완벽해 보이는 독재자 같은 스타일을 참 좋아라 한다. 독재자의 손에 자신들의 가족이 죽어나갔어도 그리 받들어 모실 수 있을까 가끔 궁금해진다. 이런 부류들 중 일부는 독재자로부터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슬픔을 색깔 논리로 훼손한다.
무슨 말을 하려거든 본인이 말로 표명하는 방향과 행동의 지향점이 상충되지는 않는지 자각하는 능력치는 좀 탑재했으면 싶다.
인권운동가로 행동한다 소개하고는 독재자 미화하는 글을 올리는 우스깡스런 짓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 것일까? 이건 뭐라 형용하기 참으로 난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