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검색 대회란 것이 한때 있었다.
국내 포털사이트만 이용할 때는 학생들이 질문의 요지를 파악하고 관련 정보를 찾아가며 답을 도출했다.
구글의 등장과 함께 학생들의 문제해결 접근 방식이 바뀌었다. 더 이상 학생들은 문제에서 찾고자 하는 중점내용을 생각하지 않고 문제 전체를 구글 검색창에 고스란히 타이핑 치고 엔터를 눌러버렸다.
뇌가 해결해야 할 문제를 검색엔진에 맞겨 버린 것이었다.
AI는 또 어떤 부작용을 초래할지?
상상 그 이상의 일들로 골머리를 앓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