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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heajigi Oct 13. 2023

밀린 숙제를 끝내다.

원고 보내기


 이메일로 한 편, 우편으로 또 한 편.

 이렇게 두 편의 원고를 공모전에 출품했다.


 작년부터 써오던 글의 끝일런지 아니면 또 다른 시작일지 그건 모르겠다.

 밀린 숙제를 제출한 기분이다. 이제 홀가분하게 아이디어 수준에서 스마트폰 메모장에 끄적거린 낙서들을 글로 만들어볼 수 있을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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