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를 때때로 방문하여 다른 작가의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은 기본적으로 좋은 분들일 거란 저만의 믿음이 있습니다
가장 살기 어려운 나라 중에 하나로 손꼽히는 대한민국 땅에서 자신의 지난한 삶과 마음속을 채우고 있는 여러 생각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나누는 발전적인 아이디어와 정보들, 힘찬 도전의식을 때마다 나눠주시는 모든 작가님들, 독자님들께 별도로 감사의 말씀을 전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우리나라에 그루터기 같은 심지가 깊고 단단한 분들이란 생각을 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독자님들 작가님들 모두는 한 명도 예외 없이정말 이 땅에 사랑받기 위해 태어나셨고 그존재 자체로 귀중히 여겨져야 할 소중한 분들이십니다
그 사실을 꼭 기억하시고
여기까지 오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간곡하게 드립니다. 정말모두가 행복해지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