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성래 Jul 05. 2020

배터리를 사면 모래를 줍니다.

일상에서 겪은 이상한 이야기_17

2016년 6월 13일에 쓴 글을 재구성했습니다.


샤오미 배터리가 너무 형편없이 충전이 안되길래 까 봤음. 

두 개 두 개씩 색깔이 달라서 의심스러워서 아예 니퍼로 잘라서 까 봄. 

두 개는 모래가 들어있었음. 


충격적이네 이거... 모든 샤오미 배터리가 그렇진 않겠지만 이런 녀석이 있기도 한 듯...



매거진의 이전글 버스에서의 병목현상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