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력에 그려 모은 그림 조각들
2026년. 필사 이벤트 사은품으로
일력 하나를 받았다.
종이를 버리기가 너-무 아까워서
매일 조금씩 그리고 있다.
소소하게 쌓여가는 소중한 추억
7살 되고 19일째. 말대꾸..를 한다?!!
얘 인생 첫 말대꾸라 너무 어이없고 웃기다.
-엄마는 이런 거 기록해 두는 사람이다..
증거의 무서움을 보여주마.-
엄청 추운데 씩씩하게 다녀와서 뿌듯함!
대한답게 오지게 추웠다.
아들 책+내 책 야무지게 빌렸다.
신기할 정도로 먹을 복이 많은 어린이...
길에서 마주친 이웃들께서
주섬주섬 뭘 꺼내서 주시는 일이 잦다.
(오늘 하루만 3분이 주심)
2026년 목표를 아직도 못 정한 나.
(1월 중순이 한참 지나서야
다이어리 세팅하는 나의 패기!!)
진지하게 목표를 고민해 본 적이 없어서
올해는 꼭 해보고 싶었는데..
평생 안 하던 거 하려니까 너무 어렵드아...
이전엔 작은 실패 하나에도
바사삭-뽀사지는 멘탈을 갖고 있었는데..
어느 날부터인가, 실패를 할 때마다
‘오, 이제 큰 거 오려나보다!!’
하게 되었다.
이것도 독서의 긍정적 효과?!
7마리 눈오리가 냉동실에 있게 된 사연.
썰매에 태워서 집까지 데려옴.
(너는 안 타니?)
직접 냉동실에 넣음.
(왜 줄 맞춰져 있는가..)
N십 년이 넘도록 살아도,
아직 처음 해보는 게 많은 나.
가자고 꼬셔(?) 준 여보에게도 감사,
주행보조기(?)에게도 감사.
( 신문물 덕분에 비명을 있는 대로 지르며
링크 한 바퀴를 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