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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HN SIHYO Sep 07. 2016

안녕? 카오!

카카오파머 제주에 상품이 많이 늘었어요.

자주 보면서 어떤 상품들이 반겨줄까 궁금했는데

지난 귤에 이어 다른 것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카카오파머 제주에서 보내준 상자를 열면

흑돼지-카오

카오를 접을 수 있는 오리가미가 들어있어요.


잠깐 피곤하고

아무 생각 없이 잠깐 명상도 하고 싶어서


종이접기를 합니다.

친절하고 세심하게 조립하기 쉽게 되어있어요.


짠!

다 만들고 나면 이런 카오를 만날 수 있어요.


이 카오는 다행인 것 같아요.

제가 돼지고기를 먹지 않기 때문에 위협받을 일이 없잖아요.


카오야. 형이 잘 보살펴줄게, 너는 나의 수호신이 되어주렴.

레알팜의 수호신처럼.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추석 선물도 들어오고 있고 저도 보내고 있어요.

저와 잘 맞는 회사에 입사해서 더 넉넉한 선물 드리고 싶네요.



07.09.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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