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에 왔으니
떡갈비를 먹고 가야겠죠?
담양의 떡갈비
여기는 3번 왔는데 항상 같은 반응이 나왔습니다.
접시가 무겁고 한상 가득 모든 접시가 올라가지 않아서
접시가 나오면 재빠르게 먹고 접시를 내렸거든요.
할머니가 접시를 내리고 있는 직원들에게 말했습니다.
"팔목도 얇은데 무거운 거 들고 사장 나쁘다."
한정식
어쩌다가 접시가 커지고 무거워졌을까요?
집에서는 가벼운 접시에 먹으면서
대접을 하는 것 때문에 그렇게 무겁게 한 걸까요?
02.10.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