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항상 생각하기.
Keep Moving Forward.
To Improve The World.
제 좌우명, 모토, 마음 가짐입니다.
2016년 1월은 저를 탐구하는데 평소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책을 읽는다든지
인터뷰가 담긴 잡지를 읽거나
여행을 잠깐 다녀오고
2시간 동안 버스 타고 이동하면서 창밖을 보며 생각을 하거나
카페에 앉아 커피 향에 취해 나라는 존재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봅니다.
오늘은 좀 다른 생각을 해봤어요.
무언가를 할 때 마음가짐이 어땠는지에 대해 생각을 해봤어요.
"내가 모르면 아무도 모른다."
이렇게 항상 생각하고 대하겠다고 생각을 했어요.
그래야 내가 더 알아내기 위해 공부를 하고,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하고, 또 현장을 직접 방문해서 배우겠죠.
'내가 모르면 아무도 모른다.'라고 생각하며
어떻게 하면 더 많이 알고, 어떻게 더 쉽게 설명을 하고, 어떻게 함께 할 수 있는지에 대해 방법을 찾아갈 수 있을 거예요.
즐기면서 잘 할 수 있는 것을 계속 찾아서 해보면 처음 경험하는 생소한 분야에서도 살아남게 될 거예요.
뭔가 새로운 것을 찾아서 하는 것을 즐기는 전 어떻게 될까요?
"사고를 제대로 칠만한 파괴적인(Disrupted) 시효가 되기"가 지금 당장의 지향점이 되어야 할까요?
앞으로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 많이 생각을 해봤어요.
"사용자들에게 습관을 붙이게 해서
디테일한 데이터 분석을 하고,
부가가치를 만들어내는 것."
그동안 했던 일들을 뒤돌아보니까
모두 소비자에게 지금까지 없던 습관을 갖게 하고
익숙해지게 노력하고
저는 그 습관들이 만들어낸 데이터를 가지고
화장품을 추천한다든지(글로시박스에서 오퍼레이션 매니저로 데이터 관리를 했었어요.)
꽃을 보내준다든지(kukka와, BLOOMTIME에서)
어떤 활동을 꾸준하게 하면 그것으로 쌓인 데이터로 이것저것 해본 것 같아요.
(제대로 배우지는 못했지만 coursera로 꾸준히 배워왔죠)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해보고 싶어요.
생각을 크게 하라.
작게 하는 것보다,
돈이 더 들지 않는다.
'내가 모르면 아무도 모른다.'라고 마음을 갖고 모든 것을 대하면
저도 모르게 생각을 크게 하겠죠?
항상 적당한 수준의 생각이 아닌 좀 지나치게 생각한다는 말을 자주 들어왔는데..
그런데 생각을 크게 하는 것은 작게 생각하는 것보다 돈이 더 들지 않잖아요.
그래서 조금 더 크게 생각해보려 해요.
어떻게 하면 탄탄한 기초를 바탕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할 수 있을지 연구도 하고요.
지금까지 여러 번 무엇을 했다가 실패한 경험들이 있는데,
이어서 하는 모든 활동들에서는 그 전에 같은 것으로 실패는 하지 않은 것 같아요.
더 멀리 생각하게 되어서 처음 겪는 것으로 실패를 하게 되는 경우는 있었지만요.
(블룸타임을 하면서 두 번째 발주한 꽂가위 1800개와, 꽃병 865개가 재고로 남아있어요ㅠㅠ)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나은 것을 만들어내고, 반복을 통해서 언제든 변하고 성장하고 싶습니다.
J-Curve를 경험해보는 게 제 20대의 꿈이에요.
스타트업 또는 제조업 기반의 중소기업 대표님, 만나 뵙고 같이 꿈을 실현하고 싶습니다.
연락 기다릴게요.
25.01.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