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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HN SIHYO Jan 31. 2016

설이 다가왔음을 알게되는 신호

선물들이 들어와요

설 연휴가 이번주 토요일부터 시작되요.

그런 이유인지

집에 설 선물이 들어옵니다.

아빠의 지인께서 보내주시는 선물도 있지만

올해에도 제 지인께서 보내주시는 선물이 있네요.


대학교를 다닐 때

회사를 다닐 때

몇 분께 행복을 안겨드렸더니

그 이후로 명절마다 선물을 보내주세요.


항상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곶감이 와서

가족들과 맛있게 나눠먹습니다.


상주곶감 맛있네요.


열심히 하루하루 잘 살고

꿈도 이루고

건강해야겠어요.


저는 한과를 보내드렸습니다.

오고가는 정이죠.


그나저나 이번 설에는 가족들과 친척들에게 어떤 말을 들을까요?


31.01.2016

2016년의 1월이 끝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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