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되어
출근을 합니다.
날씨가 따뜻해서 데이트를 가면 딱 좋은 날씨인데
큰 행사가 있거든요.
오랜만에 9500번을 타고 압구정으로 갑니다.
기분 좋게 벤자민 브리튼의 곡을 듣고요.
창 밖을 봅니다.
하늘은 미세먼지가 가득하지만
오랜만에 따뜻한 날씨라서
기분이 좋아요.
더 이른 시간.
도서관을 갔는데
나무들이 조금씩 계절을 찾아가더라고요.
초록초록해지려고 말이죠.
15일에서 20일정도 지나면
벚꽃도 피겠죠?
봄의 주말. 나들이를 가고 싶습니다.
회사로 말고 공원으로 그리고 미술관으로요.
오늘 일정이 빨리 끝나서 다행히 뮤지컬을 보고 왔죠 ㅎㅎ
18.03.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