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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HN SIHYO May 03. 2017

마음이 놓이는 한강

친구들과 합정으로 여행을 갔습니다.

밤이 되고

한강으로 나갔습니다.


조용한 한강에

더위가 조금 풀려 서늘해진 바람

그리고 친구들이 함께 있다보니까


마음이 편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나누지 못한 이야기도 나누고

더 가까워지고 있었죠.


한강을 걸으며 강도 보고 막힘 없는 길도 보면서

마음이 편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래서 가끔은 바다를 가거나 강을 가거나 산을 가야겠어요.


29.04.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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