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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HN SIHYO May 26. 2020

리츠 | 신한알파리츠 | 우리나라 대표 성장형 리츠


국가대표 리츠, 신한알파리츠


| 성장형 리츠 

2018년 신한알파리츠는 판교크래프톤타워를 시작으로 2019년 용산 더프라임, 2020년 남대문로에 위치한 대일빌딩을 편입하고 있습니다.

신한알파리츠의 포트폴리오 특징을 보면 대표적인 부분이 초역세권에 위치한 오피스빌딩이라는 점과 우량임차인을 확보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크래프폰타워 위치 @신한알파리츠

크래프톤타워 주요 임차인 @신한알파리츠

더 프라임 위치 @신한알파리츠

더프라임 주요 임차인 @신한알파리츠 

신한알파리츠 투자자산현황 @신한알파리츠 

위 내용들을 봐도 초역세권이고, 개발호재가 있고, 임차인이 오래 있는 오피스빌딩을 중심으로 자산을 갖고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상장 이후 3번의 배당이 진행되었는데, 주당 116원, 137원, 140원을 배당금으로 지급했으면서 5월 13일 이번 4기 주당 배당금을 150원으로 확정하면서 꾸준히 성장하는 것을 보였습니다. 

주당배당금 추이 @신한알파리츠 

| 세번째 포트폴리오 '대일빌딩'

신한리츠운용은 신한알파광교리츠를 설립해서 서울 남대문로에 위치한 대일빌딩을 680억원에 인수했습니다. 신한알파광교리츠는 신한알파리츠의 자리츠로 대일빌딩을 편입하기 위해서 신한알파리츠는 470만주의 유상증자를 진행했습니다.

신주 발행가액은 5,860원이며, 5월 20일 진행된 구주주 청약에서 청약률이 105.84%를 보이며 완판되었고, 모집자금인 275억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번 유상증자로 발행된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6월 9일입니다. 

신한알파리츠 유상증자결정 공시 @전자공시시스템  

대일빌딩은 신한알파리츠가 인수 하면서 루이비통과 비콘코리아와 같은 우량임차인을 확보했고, 임대율이 100%입니다.

임차인들의 가중평균 잔여 임대기간이 2.2년이면서 매년 2~3% 임대료와 관리비 인상계약이 체결되어있어, 앞으로 지속적인 이익 상승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사실 오피스빌딩은 계속되는 신규 오피스 빌딩 공급으로 공실리스크가 엄청 높은 시장인데, 신한알파리츠가 보유하고 있는 빌딩인 판교크래프톤은 95.4%, 용산 더 프라임은 99.2%, 대일빌딩은 100.0%의 임대율을 갖고 있습니다. 

신한알파리츠는 성장형 리츠로 1년에 1개 이상의 부동산을 편입하면서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자산이 매년 인수되고, 자산이 쌓이면 향후 매각을 통해서 추가적인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이렇게 계속 진행된다는 것을 봤을 때는 상장리츠 증에서 신한알파리츠는 기대감이 생깁니다.   





https://brunch.co.kr/@ahnsihyo/576




티스토리블로그에서도 리츠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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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ihyo.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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