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을 읽을 수 있는 자에 한해서만.
顔淵死, 子哭之慟, 從者曰: “子慟矣.” 曰: “有慟乎? 非夫人之爲慟而誰爲?”
顔淵이 죽자, 孔子께서 곡하시기를 너무 애통해하셨다. 從者가 말하였다. “선생님께서는 너무 애통해하십니다.” 孔子께서 말씀하셨다. “너무 애통함이 있었느냐? 저 사람〔夫人〕을 위해 애통해하지 않고 누구를 위해 애통해하겠는가.”
“내가 그렇게 애통하게 정신을 놓고 오열했던가보구나.”
“저 사람〔夫人〕을 위해 애통해하지 않고 누구를 위해 애통해하겠는가.”
“대한민국은 세계 10위에 해당하는 경제대국인데, 정치나 외교에 대한 인식이나 이해 수준은 그보다 훨씬 더 못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