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아버지로 등극할 수 있다?
"그는 Bach(실개천)가 아니라 Meer(바다)라고 불려야 한다
Nicht Bach, sondern Meer sollte er heißen."
"모든 인간의 감정에 대해 동감을 잘했던 인물이다. 그러나 동시에 객관적으로 감정들을 그려낸다. 인간에 대해 이해하지만 간섭하지는 않는 작곡가다. 인간의 조건과 환경에 대해 과학적이라 할 정도로 연구를 많이 했고 상상력을 동원해 표현했다. 때로는 심각하면서도 톡톡 튀고 즐거운 것이 바흐의 음악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바흐의 음악이 단지 클래식 음악 또는 바로크 시대 작품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인간이 만든 가장 위대한 것 중 하나다. 모든 사람에게 적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내 논리적인 마음이 '아니오'라고 말한다 하더라도, 내 영혼은 '이것은 전적으로 믿을 수 있고 믿을 수 있는 하느님의 감각과 인간 존재의 허무함을 가진 사람으로부터만 올 수 있었다. 이것들은 우리 삶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열망이다.'라고 말하고 있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