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는 모습만 봐도 그의 성격을 알 수 있다?!
지난 이야기.
https://brunch.co.kr/@ahura/2230
바른 자세로 일자로 자는 모양이 마치 군인이 잠자는 자세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바르게 누워서 자는 자세로 몸을 곧게 펴고, 손을 옆으로 내리거나 가만히 모아 복부 위로 올리는 경우도 있는데, 군인자세이기는 하지만, 죽은 사람을 가지런히 눕혀 놓는 것과도 자세가 비슷하여 죽은 듯이 잔다는 표현에 아주 잘 어울리는 자세이기도 하다.
자세의 설명에 어울리게 이 스타일로 잠자는 유형의 성향은 조용하고 내성적이며 자신과 타인에 대한 기대치가 큰 것이 특징이다. 조용하고 내성적이라고 설명했지만, 그렇게 단순한 성향은 아닌 것이 그렇게 보여진 이유가 인내심이 다른 스타일에 비해 강한 편이고, 의외의 결단력이 있는 스타일이라 군인형이라는 이름과 도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인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치관이 확실하기 때문에 생활습관 자체가 엄격하고 자신이 세운 규칙들을 무슨 일이 있어도 지키야만 하는 천상 군인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이 자세로 잠을 자려면 등을 잘 받쳐주는 바닥을 잘 골라야 한다. 즉, 매트리스를 어떤 것을 사용하는가가 숙면과 매우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가급적이면 부드럽고 몸이 쑥 들어가는 매트보다는 딱딱한 매트리스나 중간 정도의 딱딱한 매트리스가 적합하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