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심리학과 통계학의 만남
지난 이야기.
https://brunch.co.kr/@ahura/2353
지난 두 편의 이야기에서 각각 팔짱을 낄 때 어느 손이 위를 향하는지, 손깍지를 낄 때 어느 쪽 엄지 손가락이 위로 올라가는지에 대한 심리분석을 했습니다. 각기 세 가지 형태로 나누어 분석해보았는데, 당연히 전 인류의 유형이 단 세 가지뿐일 수는 없겠지요. 특히 이 분석에 임하기에 앞서 이 분야는 좌뇌형과 우뇌형에 대한 연구에 관련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여 분석한 것이라고 설명했었지요.
그래서 예고했던 대로, 이번에는 두 유형의 경우의 수를 합쳐서 과연 좌뇌형이라고 오른손만 쓰는가? 아니면 우뇌형은 모두 왼손잡이는 아니지 않은가에 대한 다양한 논란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자신이 오른손잡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왼쪽의 팔이 위로 올라간다거나 왜 일관된 형태를 보이지 않았는가? 결론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좌뇌와 우뇌형은 그렇게 간단하게 두부 자르듯이 분리되어 있는 형태로 구분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당연히 당신은 두 쪽의 뇌가 모두 있으니 골고루 사용하기 마련이고 그 비율이 어느 분야에서는 좌뇌가 어느 분야에서는 우뇌가 작용하거나 혹은 함께 작용하기 때문에 도저히 예측할 수 있는 범위에서 딱 떨어지는 어떤 것으로 결정지어 말할 수 없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번 정리 편에서는 앞서 살펴본 두 가지의 경우를 합쳐서 팔짱을 낄 때 어느 팔이 위로 올라가는지와 손깍지를 낄 때 어느 쪽 엄지손가락이 위로 올라가는지를 함께 따져보기로 합니다. 무슨 얘기인지 복잡하다면 그냥 그림 보고서 자신이 어느 쪽에 해당하는지 찾아 읽으시면 됩니다. 그럼 분석,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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