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침대에서 어떤 사람인지를 보여주는지에 대해 알고 싶다면.
지난 이야기.
https://brunch.co.kr/@ahura/2357
클럽에서 혹은 우연히 들른 바에서 멋진 외모와 몸매를 자랑하는 그녀 혹은 그가 우연히 지나가게 되면 당신은 어디에 시선이 머무시나요?
얼굴? 가슴? 엉덩이? 다리? 등? 모두 다를 수 있겠지만, 당신이 바라보는 입장이 아니라 보여지는 입장이 되어 본 적은 많은 편인가요? 의외로 당신을 바라보는 시선을 느꼈다면 그 시선들이 무엇 때문에 당신을 향해 있다고 느끼셨나요?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바라보며 매력적으로 느끼는 것을 확인하는 것은 생각보다 멋진 일입니다. 물론 이상한 사람들의 느끼한 시선은 당신을 소름 끼치게 할 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멋진 이성을 바라보는 본능(?)에는 가장 기본적으로 그들이 자신의 잠재적인 짝을 선택하기 위한 것이 필수적으로 깔려 있답니다.
특히 남성들이 매력적인 여성을 바라볼 때 생식과 관련된 부위에 시선을 두는 것은, 그저 짐승이라서 그런 것이 아니라, 진화생물학 관점에서 여성이 자신의 ‘건강한 자손’을 나을 수 있을지 없을지에 대한 본능적인 기대를 확인하고 싶어 하기 때문에 그렇다는 연구결과도 있답니다.
그렇게 말하고 보니 '남자들은 모두 짐승'이라는 말이 비유가 아니라는 걸 확실하게 알 수 있네요. 사실 남성들이 여성의 외모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성들도 남성에게 마찬가지의 시선을 보내고 매력을 확인하고 싶어 한답니다.
그런데, 오늘 살펴보게 될 허벅지에 대한 부분은 조금 의외로 들리실 수도 있겠네요. 가슴, 엉덩이, 그리고 허벅지 간격에 대한 그들의 시선이 본능적이라는 점을 전제하더라도 그렇게 보면 뭘 알고 그러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여전히 남습니다.
조금 구체적으로 설명한다면 허벅지 사이의 간격은 당신이 어떻게 침대에 누워있을지의 중요한 결정 요인입니다. 이른바 인간의 해부학적 구조에 기초한 본능적인 감각이 그렇게 만드는 거죠. 단 한 번도 자세히 자신의 자세나 허벅지 사이의 간격 모양을 본 적이 없을지도 모를 당신에게 오늘 새로운 관찰 숙제를 줍니다.
이 연구의 분석 결과를 확인하려면 당신의 허벅지 사이 간격의 유형부터 확실하게 알아야 하니까요. 속옷만 입고 혹은 레깅스만을 입고 발을 땅에 단단히 붙이고 전신 거울 앞에 가서 서보세요. 가장 중요한 것은 허벅지를 붙여서 서는 것을 기준으로 하는 겁니다. 발의 위치로 변화할 수 있으니 그 점은 주의하세요.
이제 당신의 눈앞 전신 거울에 서 있는 그 모습은 당신이 침실에서 보여줄 성적인 에너지의 다양한 유형에 대한 해답을 제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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