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손가락으로 알아보는 당신의 성격 - 2

새끼손가락 걸고 약속해줘, 이건 비밀이야. ^^*

by 발검무적

지난 이야기.

https://brunch.co.kr/@ahura/2361



5. 약지(넷째 손가락)와 거의 같은 길이의 새끼손가락

당연히(?) 보통 새끼손가락은 약지보다 짧고 작은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정말로 드물게, 아니 희귀하게 거의 약지의 길이까지 올라와 곁에 붙어 있는 새끼손가락도 있긴 있다. 확률적으로 전 인류의 1%도 안되긴 하는 비율이긴 하지만 분명히 있다는 사실. 만약 당신이 이 유형에 해당한다면 다른 이들과 같지 못하다는 이유로 부끄러워하거나 손을 감출 필요는 전혀 없다. 그저 다를 뿐이니까.


이런 새끼손가락을 가진 유형의 사람들은 권력과 지위를 차지하겠다는 갈증에 의해 모든 것을 맞춰 움직이는 경향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이 새끼손가락을 가진 사람들은 대개 평범한 소시민적인 삶을 살고 있기보다는 고위 공직자, CEO, 그것도 아니면 방송연예 쪽에서 이름을 날리는 유명인사들에게서 제법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이 유형은 외향적으로도 지극히 희박한 확률을 보이지만, 성향 역시 양극단의 야누스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어 ‘도 아니면 모’로 움직이는 경향성을 보여 무난하게 중간으로 가는 삶의 방식을 결코 선호하지도 선택하지도 않는다.


‘도 아니면 모’라는 표현은, 이 유형의 사람들이 히어로 아니면 빌런의 삶으로 확고하게 경도된 모습을 보인다는 것이다. 이 유형의 사람들은 다른 이들과 융화하거나 합심하는 것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다. 단지 자신들의 의지가 가진 힘으로 세상을 더 좋게 바꾸거나 반대로 혼란을 일으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기에 방향을 어디로 잡는가를 결정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6. 평평한 손가락 끝을 가진 새끼손가락

손가락의 끝을 보면 대개 타원인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인데, 역시 많지는 않지만 손가락의 끝이 수평으로 평평한 선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있다. 손등 쪽을 보면 확인하기 어려운 데 손바닥을 펼치고 손가락의 끝을 자세히 관찰하면 손가락의 끝이 타원의 형태가 아닌 평평한 선으로 자른 듯한 부분이 보인다면 바로 이 유형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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